[마케팅뉴스#3_3월 첫째주 마케팅 소식] #서울지하철 광고 심의기준확정서울교통공사가 지난 6일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에 지하철 의견광고에 대한 심의기준을 확정했다고 한다. 앞으로 서울 지하철에서 특정 정치인을 알리거나 종교, 이념 등이나 관점을 과도하게 부각하거나 외모지상주의나 폭력을 조장하는 광고들이 금지된다. 이 같은 광고들을 의견광고라고 하는데 의견광고는 '개인 및 조직체가 중요 사안 및 사회적 합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사안에 대해 의견을 진술하는 광고'를 말하며 기업이나 제품, 서비스를 홍보하는 일반 상업광고는 해당되지 않는다. #카페24, 페이스북 마케팅 통합 패키지 출시카페24가 페이스북 마케팅에 필요한 비지니스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FBE(Facebook Business Extension)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쇼핑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자동 생성, 쇼핑몰 사이트 내 고객행동분석 기술 '픽셀코드' 자동설치, 쇼핑몰 상품에 대한 카탈로그 자동생성 등으로 맞춤타킥을 이용한 페이스북 광고가 가능해진다. 이 서비스는 카페24 쇼핑몰센터 회원이면 누구나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설치 가능하다. #공기청정기 판매량 사상 최대 기록지난 한 주동안 최악의 미세먼지 여파에 미세먼지 관련 제품을 파는 기업들이 특수를 맞앗다. LG전자는 최근 일주일간 (3/1~7일)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365% 가량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한 수치이다. 삼성전자 ㅇ겨시 3우러 4일부터 6일까지 판매량이 전주 대비 3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한편, 공기청정기 렌턱ㄹ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코웨이의 최근 3개월 공기청정기 판매량(렌탈+일시불)은 전년 대비 약 25% 상승했다고 한다. 또한 2월24일부터 3월 2일까지의 판매량은 전주 대비 약 130% 증가했다. #배달의민족, 입찰형 광고 폐지배달의민족이 다음달 30일 부터 입찰 방식의 '슈퍼리스트' 광고를 폐지한다고 한다. 그리고 5월부터는 '개방형'광고로 변경될 예정이다. 개방형광고는 입찰이나 월정액이 아니라 광고를 통해 실제 음식주문이 일어났을 때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의 CPS 광고이다. 지금까지 입찰형 광고는 배달의민족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할만큼의 주요 매출원이였습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중인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상생 협약을 한 한국외식업중앙회와의 협의를 거쳐 내부적으로 고심한 끝에 슈퍼리스트를 전면 폐지하는 쪽으로 결정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위워크,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와 계약 체결글로벌 공유오피스를 제공하는 기업 위워크(WeWork)가 삼성의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와 국내 첫 '파워드 바이 위(Powered by We)'라는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파워드 바이 위 서비스를 통해 사무공간 전략가, 디자이너, 건축가, 커뮤니티 매니저 등으로 구성된 위워크 팀과 삼성의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멀티캠퍼스의 직원과 교육 수강생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위워크는 선릉 3호점의 6개 층을 멀티캠퍼스에 재임대하고 협업과 혁신을 장려할 예정이다. #2019 글로벌 여행 트렌드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내부 데이터 검토를 통해 2019 글로벌 액티비티 여행 트렌드 6가지를 발표했다. 첫번째로는 '혼자 여행하는 사람' = 혼행족이다. 중국의 경우 단체 여행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60%에 가까운 중국의 밀레니얼 세대들이 혼자 여행을 즐긴다고 발표했다. 두 번째는 '액티비티'를 우선시하는 프로여행러였다. 벚꽃 구경 같은 계절적인 이슈나, 콘서트 혹은 스포츠 경기 같은 일회성 이벤트를 위해 여행지를 결정하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한다. 세번쨰는 '유튜브' 여행이다. 유튜브 영상을 가이드북처럼 여기며 '유튜버'들과 대리 여행을 하며 예비 여행자들은 만족감을 느낀다고 한다. 네 번째는 '인싸여행'의 증가이다. 최근 지속적으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자신의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인싸'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다섯 번째로는 '손가락 여행(모바일 예약)'이 꼽혔다. 밀레니얼 세대의 70%가 모바일 앱을 통해 여행과 관련된 예약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트렌드는 '즉흥 여행'이다. 기분에 따라, 혹은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유연하게 계획을 변경하는 소비자들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공유 자전거 서비스 출시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가 인천 연수구와 경기도 성남시에서 '카카오T 바이크'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T 바이크는 전기자전거를 기본요금 15분에 천 원, 이후 5분마다 500원씩 추가된 금액에 제공한다. 일반 자전거와는 다르게 페달을 밟으면 모터가 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한편 차량공유업체 쏘카도 전기자전거 스타트업 '일레클'에 투자하여 서울시 전기자전거 공유 사업을 정식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넥슨 인수전 5개 후보로 압축되다넥슨 인수에 나선 업체들 중 '적격인수후보' 5곳이 선정되었다. 최근 한국경제, SBS 등 다수 언론들의 보도에 다르면 카카오, 텐센트, MBK파트너스, 베인캐피털, 해외 사모펀드 1곳이 적격 인수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 업체들은 약 1달 간의 예비심사를 한 뒤, 4월 중 본격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랩, 14억 6000만달러 투자 유치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O2O 모바일 플랫폼 그랩(Grab)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14억 6000만달러 투자유치를 받았다. 그랩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금융 서비스, 식품 배달, 택배 배송, 콘텐츠, 디지털 결제 등 현재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며, 자사의 오픈 플랫폼인 '그랩 플랫폼(Grab Platform)'을 이용한 HOOQ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온디맨드 비디오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투자의 상당 부분을 인도네시아 사업 확장에 활용할 예정이다. -- 출처 : 오픈애즈 발췌http://www.openads.co.kr/nTrend/article/4970http://www.openads.co.kr/nTrend/article/4957http://www.openads.co.kr/nTrend/article/4951